인제대 SFC 동문회를 소개합니다

  • 관리자
  • 2018-04-09 1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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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SFC 동문회를 소개합니다

김두한(인제대 95학번)

 

 

   인제대 SFC1989년부터 김해에 있는 인제대에 세워져 지금까지 활발하게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제대 SFC는 김해에 있는 대학으로 87학번의 한 선배님에 의해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89학번을 SFC 1기로 정해서 지금까지 운동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89학번의 김성숙 동문이 인제대 SFC 간사로 헌신하면서부터 90년 중후반에는 80명이 넘는 인원이 모이는 거점 학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학교 위치가 김해에 있지만 소속은 부산지역이다 보니 항상 부흥사경회나 일박기도회가 있으면 김해에서 부산으로 이동했는데, 워낙 시간이 많이 걸려서 도착할 때쯤이면 설교 말씀이 마치기 일쑤여서 아예 버스를 두 대 대절하여서 부흥사경회에 참석했을 만큼 활발하게 운동하였습니다.

 

   인제대 동문회는 89학번(1) 동문들이 졸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매년 현역 운동들과 홈커밍데이로 함께 모여 교제하고 있으며, 동문회는 정기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인제대 SFC 20주년 기념 동문대회를 12일로 부산에서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동문회를 통하여 현역 운동원들의 사역과 인제대 SFC 학사를 위해 부족하나마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활발한 모금을 통해 SFC 학사를 더 많이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각 학원별로 동문사역이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제대 동문회도 일련의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동문회 모임을 분기별로 가지기도 했고, 부산경남지역과 서울지역을 있는 동문들이 따로 모임을 가질 만큼 활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동문들의 대소사나 홈커밍데이 이외에는 공식적으로 함께 모임을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점점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거나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결혼 후에 자녀들이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는 상대적으로 동문들이 많이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자녀들이 자라고 여유가 생기면서 동문 모임을 다시 재건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동문들 사이에서 조금씩 생기고 있어 조만간 다시 활발한 동문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기에 앞서 동문으로 우리가 모여야 이유가 무엇인지를 재발견하고 공유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옛날을 추억하는 일로만 만나는 것은 일회성 모임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동문회로 모이는 목적이 무엇인지 좀 더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동문들 사이에 세대 간의 격차가 커짐으로 말미암아 구조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제대 SFC 동문들이 개혁신앙인으로서 세상을 살아 낼 수 있도록,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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